2017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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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만복 칼럼] 2017 대선 키워드, '의·교·주·노'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사적 복지를 공적 복지로!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2017년 새해가 밝으면서 대선 경쟁이 본격화되었다. 촛불 민심은 대통령 탄핵을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갈망한다. 촉박한 일정이지만, 이번 대선이 시대적 요구를 구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그 중 하나가 복지국가로 가는 길을 닦는 일이다. 주요 대선 후보들이 이구동성으로 복지 확대를 말한다. 문제는 방안이다. 과연 어떤 복지를 어떤 방식으로 늘려가는 게 바람직할까? 새해를 맞아 내만복 칼럼은 주요 복지 의제별로 실태를 진단하고 핵심 개혁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 글은 첫 번째로 현재 우리나라 민생 실태를 억누르는 사적 복지 실태를 조감한다. '의식주'에서 '의교주노'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모든 ..
2017.01.05 -
새해 모두 평안하십시오.
2017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모두 평안하시길 소망합니다. 어느 때보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희망이 깃든 새해입니다. 올해도 ‘모두가 더불어 사는 공동체’,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풀뿌리 복지시민과 손을 잡고 걸어가겠습니다. 2017년 1월 1일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 일동
2017.01.01 -
[복지국가 촛불] 웰뺀과 복지국가 송년 촛불
올해 마지막 복지국가 촛불은 사회복지사 밴드 과 함께 했습니다. 지난 2012년 여름에 시작해 만 4년을 넘게, 횟수로는 마흔 여섯번 째 입니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특위 주관으로 연 이날 촛불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 여느 때보다 많은 사회복지사와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유영덕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특위 위원장은 "사회복지사라면 당연히 복지국가를 지향하고 꿈 꾸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위원장은 그동안 밝혀 왔던 복지국가 촛불이 이제 "추수를 할 때가 왔다."고 했습니다. 이명묵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이후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좋은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기본을 잘 다지자고 말했습니다. 올해 마지막 촛불 집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은 ..
2017.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