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도봉구위원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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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연휴 첫날, 39차 사회복지세 서명
5월 황금연휴 첫날인 23일(토) 오후 창동역 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서른 아홉번 째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시민 서명 홍보를 했습니다. 한낮에 뜨거웠던 햇살이 조금 누그러질 때 였습니다. 연휴로 나들이를 많이 나간 탓인지 평소보다는 조금 적은 주민들이 장을 보러 마트를 찾았습니다. 최창우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이 감기로 목소리가 좋지 않아 참여자들이 조금씩 돌아 가며 마이크를 잡고 사회복지세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엄마, 아빠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은 여전히 풍선을 좋아했습니다. 주변에 사는 윤오 정의당 도봉구위원회 위원장과 멀리 강남에서 이창섭 대표가 함께 했습니다.
2015.05.24 -
[11/9거리서명] 단풍옷 입은 도봉산 찾은 복순이!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아홉번째 거리 서명, 복순이가 단풍옷을 입은 도봉산을 찾았습니다. 지난 주말(9일) 오전 내만복과 노년유니온 회원들은 도봉산 입구 '포돌이 광장' 앞에서 등산객들을 만났습니다. 도봉구에서 두 명의 아저씨들이 함께 했습니다. 주변 상인들을 배려해 스피커를 쓰지 않았지만, 최창우 위원장의 우렁찬 육성과 '기초연금 20만원 되찾기' 구호에 힘입어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의 서명을 많이 받았습니다. 복순이가 나눠주는 '사회복지세 풍선'은 역시 아이들과 어머니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복지에만 쓰는 세금, 사회복지세를 위한 시민 서명은 계속됩니다. 다음에는 복순이가 어느 곳에 나타날까요?
2013.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