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영리 자회사(2)
-
[만복라디오] 시즌2 제6회. 뱀파이어와의 키스, 의료민영화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의사 선생님, 원격의료는 싫어~ 얼굴 좀 보고 진료해요 정부, 의사협회에 의료수가 인상 제안? 성은 '민'씨요, 이름은 '영화'에요~~ 자본의 부귀영화, 민영화 '의료민영화'와 '철도민영화'가 만나면? 은하철도 999 뱀파이어와의 키스, 돈벌이 전용 병원 외국 관광객한테 병원에서 바가지 씌우겠다? 의료관광 모두가 대안은 알고 있다. '건강보험 하나로' 이럴거면 청와대도 민영화 해라~
2014.01.19 -
[내만복 칼럼] 의사들도 반대하는 민영화, 왜 못 막나?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의료 민영화 배후엔 자본이 있다 김종명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건강보험하나로팀장, 가정의학과 의사 의료 민영화를 반대하는 여론이 심상치 않다. 오죽했으면 보건복지부조차 '의료 민영화, 정부도 반대합니다'라는 알림글을 홈페이지에 큼지막하게 내걸었을까. 정부는 원격 의료나 의료법인의 영리 자회사 설립을 허용하려는 것이 의료 민영화와 무관하다고 변명하지만, 그것을 곧이곧대로 믿는 국민은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이는 며칠 전 가 시행한 여론조사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국민의 51.3%는 현 정부가 의료 분야를 민영화할 것이라고 보았고, 34.3%만이 민영화하지 않을 것으로 답했다. 정부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국민은 정부의 의료 정책이 의료 민영화에 해당한다고 보는 것이다. 의료 민영화를 반..
2014.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