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에게 정치란? 사회복지사 정치교실
뜨거운 열기 속에 '문제는 정치야! 사회복지사 정치교실' 마쳐 사회복지사에게 '정치'란 무엇일까? 남은 도와주는 착한 사람이 왜 '정치에 관여해?', 이렇게 복지현장은 가능한 정치를 멀리하고,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켜야한다는 통념이 강하게 존재해 왔다. 하지만 진실은 정반대다. 사회복지만큼 정치에 영향을 받는 영역도 많지 않으리라. 복지의 의사결정이 정치과정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제 사회복지사가 정치를 이야기해야 한다. 복지현장에서부터, 복지국가 만들기 운동에까지....사회복지사, 복지학과 학생 등 28명의 수강생들과 박상훈 후마니타스 대표, 오진아 마포구 구의원, 이명묵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이 열띤 토론의 자리를 만들었다. '사회복지사를 위한 정치교실' ..
201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