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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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에서 우연히 만난 <만복라디오> 애청자, 43차 사회복지세 거리 서명
마흔 세번째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시민 서명 홍보는 지난 19일 오후, 보신각에서 가졌습니다. 정부 노동개혁을 규탄하는 민주노총 등 노동, 시민단체 집회와 거리 행진이 있어 종로 주변은 분주했습니다. 경북에서 올라왔다는 한 시민은 서명 가판대로 와 애청자라고 하며 아직 회원은 아니지만 "내만복의 이러한 활동 방식이 좋더라"는 말을 건네며 흔쾌히 서명했습니다. 만복라디오 애청자를 거리에서 우연히 만나기는 흔치 않은 일이라 반가웠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돌아가는 노동자들이 줄을 서가며 서명에 많이 동참했습니다. 이날 홍보에는 최창우 공동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윤오 정의당 도봉구위원회 위원장, 전국세입자협회 회원,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도봉 주민 두 분이 함께했습니다. - 사진 -
2015.09.21 -
[거리서명 10/26] "복지국가에서 살고 싶어요!"
보신각에 다시 나타난 '복순이' 우리리들의 캐릭터가 드디어 보신각에 떴습니다. 지난 26일 낮, 보신각 앞에서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8번째 거리서명 운동을 하였습니다. 이번엔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와 '복지국가 소사이어티'가 수고해 주셨습니다. 화성노인복지관 김일용 관장님은 지지 동참하기 위해 화성에서 먼 길 달려오셨습니다. (글_ 이명묵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대표) 사회복지세 시민 서명은 계속됩니다^^
2013.10.27 -
[5차서명전] 사회복지세 5차 서명전, 연휴 끝자락 보신각에서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시민 서명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막바지 추석연휴인 지난 24일 주말 오후 보신각에서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복지국가 소사이어티' 회원들이 다섯번째 거리 서명전을 펼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3.09.21 -
세계 역사상 처음으로 '세금 더 내자!'는 운동 시작.
세계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세금을 더 내겠다고 하는 운동을 시작했다. 이유는 보편적인 복지 확대를 위해서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노년유니온,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등 4개 복지관련 시민단체는 지난 8월 24일 보신각에서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시민서명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8일 국회에 복지에만 쓰도록 하는 세금인 '사회복지세법'을 청원한 데 이어 이날부터 시작한 거리서명전을 통해 모은 시민들의 지지 서명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4개 단체외에도 사회복지세에 동의하는 시민단체들이 함께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거리 서명은 매주 열 계획이다. 아래는 선언문 전문. -------------------------------------..
2013.08.26 -
[알림] “복지에만 쓰는 세금” 사회복지세 도입 서명운동 선포식
“복지에만 쓰는 세금” 사회복지세 도입 서명운동 선포식 시민이 나서는 대한민국 최초 '아래로부터' 복지증세 운동 "형편껏 다 같이 세금내고 복지국가 만들자 !" 2013년 8월 24일(토) 대한민국 복지국가를 염원하는 복지시민단체들이 ‘복지에만 쓰는 세금’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한다. 풀뿌리 복지시민단체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노년세대의 노동권과 복지권을 주창하는 [노년유니온], 복지국가 담론 확산을 주도해온 [복지국가소사이어티], 복지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모임인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등 4개 단체는 지난 8월 8일 사회복지세 청원안을 국회에 제출했고, 이제 본격적으로 복지 당사자인 시민의 동의를 구하는 풀뿌리 ‘소득별 복지증세' 활동에 나선다. 4개 단체는 매주 주말 거리 ..
2013.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