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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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남양유업 사태, 아직 끝나지 않았다.
물풍선 맞는 남양유업! 공정위 과징금 달랑 5억원! 우리 사회 '갑질 논란'을 처음 불러일으킨 책임에 비하면 과징금이 너무 약소합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남양유업 사태, 3년이 지난 지금, 이들은 왜 다시 남양유업 앞에 섰을까요? 눈물의 기자회견을 로 만나보세요~ - 사진
2016.06.05 -
'한국전쟁 참전 전우회' 어르신도 격려하는 기초연금 되찾기
열번 째 '줬다 뺏는 기초연금' 되찾기 거리 서명. "나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다." 하면서 걸음을 멈추고 몇몇 어르신들이 서명을 했습니다. 또 다른 할머니들은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나?"며 물어 본 후 설명을 듣고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한국전쟁 참전 전우회' 소속 한 어르신도 친절한 설명을 듣고 나서는 "좋은 일 한다."며 격려했습니다. 열번 째 맞는 가난한 어르신들의 '빼앗긴 기초연금' 되찾기 서명 홍보는 도봉구 쌍문역에서 였습니다. 30여분이 지났을 즈음 인근 S 커피숍에서 경찰에 신고를 해 홍보를 마칠 때까지 주변에 있었습니다. (사진 촬영은 못함) 이 날 서명은 전국대리점연합회 이창섭 대표와 문민기 간사, 그리고 정의당 도봉구위원회 윤오 위원장이 함께 했습니다. '줬다 뺏는 기초연금' 되찾..
2014.10.11 -
봄을 시샘하는 칼바람과 사회복지세 서명
17번째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거리 시민 서명은 합정역에서 했습니다. 오후까지 포근했던 날씨였는데, 합정역 앞에서 서명판을 펼치자 마자 갑자기 찬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떠나는 겨울이 아쉬운듯 시샘하는 바람 같았습니다. 이 날 서명전에는 이창섭 전국대리점협회 대표와 내만복 이건범 운영위원, 최창우 공동운영위원장이 번갈아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장갑을 아직 벗지 않은 시민들, 갑자기 부는 바람에 움추렸던 시민들이 서명을 하고 갔습니다. 유동호 운영위원과 이상호 사무국장은 사회복지세 전단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거리 서명전을 마친 내만복 회원들은 자리를 옮겨 오는 27일에 있을 연극잔치, 대본 연습을 이어갔습니다. 사회복지세 서명하기 ---> http://mywelfare.or.kr/382
2014.02.16 -
[프레시안] "오죽했으면 망치 들고 남양유업 본사 찾아갔겠나"
"오죽했으면 망치 들고 남양유업 본사 찾아갔겠나" [인터뷰] 남양유업 피해자대리점협의회 이창섭 회장과 유경현 대의원 _ 최창우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남양유업의 '밀어내기', 대리점으로부터 '부당한 돈 갈취' 등 불공정 거래 횡포가 세상에 알려진 지 두 달이 지났다. 하지만 변한 건 없다. 피해 대리점주들과 남양유업 본사 사이에 메울 수 없는 간극이 생기고 갈등이 첨예화되었을 뿐이다. 남양유업 피해자대리점협의회 이창섭 회장이 노상 단식을 결행한 지 5일로 17일째다. 서울 중구 남양유업 본사 앞 단식 농성장에서 남양유업 피해자대리점협의회 이창섭 회장과 유경현 대의원을 지난달 28일 만났다. 최창우 : 단식이라는 쉽지 않은 길을 선택했습니다. 지난달 19일 남양유업 본사를 상대로 한 교섭 결렬을 ..
201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