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복지국가에서 살고싶다(7)
-
이것이 내만복 '홍보부스'다!
'홍보부스'를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지난 5월 22일 오후, 서울시 시민청에서 열린 '건강세상네트워크'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였습니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지난 10년간 보다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환자, 시민들의 네트워크를 꾸려온 단체입니다. 지난 해 대한의사협회 앞에서 포괄수가제 시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내만복과 함께 하기도 했습니다. 이 날 기념식에선 보건의료인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공감 토크', 건강정책 전시회, 가수 손병휘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이 날 내만복 홍보부스에선 참가한 시민들이 내만복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복지국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내만복 1주년 단행본 '내가만드는 복지국가'와 '나도 복지국가에서 살고싶다'(오건호 지음), '의료보험 절대로 ..
2013.05.26 -
[영상] 보편적 복지국가의 길은 계속 이어집니다!
제18대 대통령선거가 끝났습니다.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묵묵히 보편적 복지국가를 향한 길에 열심히 뛰겠습니다. 영상은 지난 12월 10일,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있었던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의 저자특강, '나도 복지국가에서 살고 싶다' 입니다.
2012.12.20 -
[머니투데이] 대선 정국에서 본 복지국가란
대선 정국에서 본 복지국가란 [최보기의 책보기]나도 복지국가에서 살고 싶다(오건호 저. 레디앙) 최보기 북칼럼니스트 어떤 책에 대한 추천 서평을 쓰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추천서를 고르는 일이다. 특히 경제신문의 지면에 추천하는 책을 더욱 그렇다. 왠지 경제나 경영, 부(富)와 관련된 책을 골라야만 할 것 같은 선입감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책은 특별히 더 오랫동안의 망설임 끝에 선택했다. 바야흐로 대선 정국이기 때문이다. 제 18대 대통령 선거가 19일 남았다. 그만큼 열기도 뜨겁다. 후보마다 서로 자신이 적임자라고 한다. 누가 더 나라를 발전시킬 후보인지를 놓고 유권자인 경향각지 국민들의 의견들 역시 팽팽하다. 날마다 정책 공약이 봇물처럼 이어진다. 대부분의 정책 공약들은 재정 문제가 뒤따른다. 재정은..
2012.12.16 -
[프레시안 서평] 복지 국가를 여는 주문, "암부터 공짜!"
복지 국가를 여는 주문, "암부터 공짜!" [프레시안 books] 오건호의 남찬섭 동아대학교 교수 지난 총선 때 약간 주춤하기 했지만 복지 국가에 대한 열망은 여전히 우리 현대사에서 유례가 없을 만큼 높다. 그리고 이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복지 국가 건설의 주체가 필요하다는 논의가 전부터 있어왔다. 이 주체 형성의 문제, 즉 복지 정치의 문제를 직접적으로 그리고 매우 생생한 한국적 예를 가지고 비교적 쉽게 서술한 책이 등장했다. 바로 오건호가 쓴 (레디앙 펴냄)라는 책이다. 내게는 저자인 오건호가 붙인 책의 제목이 우선 신선하게 다가왔다. 복지 국가를 향한 사람들의 열망을 담으려 애쓴 흔적이 느껴진다. 그리고 이 책에는 저자가 노동 운동과 복지 국가 운동에 참여하면서 겪은 경험과 그 과정에서 저자가 ..
2012.12.16 -
[도봉N] 마을신문에도 내만복 칼럼이...
서울 도봉구의 대표적인 마을신문인 도봉N이 12월호에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의 칼럼을 실었다. 아울러 오건호 위원장이 최근 새로 낸 책, '나도 복지국가에 살고싶다'도 같은 면에 소개해 도봉구에서도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바람이 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봉N은 지난 2009년 9월 창간해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신문으로 매월 1만부를 발행하고 있다. 마을신문이 관청의 지원없이 주민들 힘으로만 3년을 넘게 이어온 것은 전국적으로도 흔치 않다는 평가다. 때문에 도봉N은 경향신문과 오마이뉴스, 김미화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등 다른 언론에 소개되기도 해 도봉구 내외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는 청소년 직업체험과 언론방송을 전공하는 대학생들도 마을신문을 배우기위해 도봉N을..
2012.12.09 -
[알림] 저자 강연 - 교보문고에서 저자 직강에 초대합니다~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저자 싸인회 및 강연에 초대합니다^^ 이런 질문을 종종 받았다. 한국의 경제 수준에서 유럽 복지국가 쫓아갈 수 있느냐?, 진보정당, 노동운동이 이 모양인데 복지국가동맹이 구축될 수 있느냐? 이에 대한 반론 주장을 담은 책이다. 이제는 '어떤 복지국가'에서 '어떻게 복지국가를'로 질문이 바뀌어야 한다.
2012.12.07 -
[책 소개] 나도 복지국가에서 살고싶다
지금까지 우리는 '어떤' 복지국가를 이야기해 왔다. 이제는 보편복지 민심과 함께 '어떻게' 복지국가를 만들 것인가를 이야기해야 한다. 오건호 저자는 '시민 참여 재정주권운동'을 통해 한국형 복지국가 주체를 만들어 가자고 제안한다. 지난 10년 복지운동의 이론과 실천의 결집체이다.
201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