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내만복 '홍보부스'다!

2013. 5. 26. 16:07내만복 자료(아카이빙용)/내만복 사진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홍보부스'를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지난 5월 22일 오후, 서울시 시민청에서 열린 '건강세상네트워크'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였습니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지난 10년간 보다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환자, 시민들의 네트워크를 꾸려온 단체입니다. 지난 해 대한의사협회 앞에서 포괄수가제 시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내만복과 함께 하기도 했습니다. 이 날 기념식에선 보건의료인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공감 토크', 건강정책 전시회, 가수 손병휘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이 날 내만복 홍보부스에선 참가한 시민들이 내만복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복지국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내만복 1주년 단행본 '내가만드는 복지국가'와 '나도 복지국가에서 살고싶다'(오건호 지음), '의료보험 절대로 들지마라'(김종명 지음) 등 운영위원 저서를 함께 판매하고 홍보했습니다. 끝나는 시간까지 내만복 '복지국가 연구모임'의 유진선 총무(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 전공)가 홍보부스를 맡아 수고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