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경기도 교육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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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무상급식, 대한민국 복지국가 비전을 열다!
1월 16일 경기도교육청이 ‘친환경 무상급식을 넘어 복지국가로’ 토론회가 열렸다. 2009년 본격화된 무상급식 논쟁이 우리사회에 미친 영향을 평가하는 자리였다. 오건호 공동운영위원장은 “친환경무상급식이 복지정책에 끼친 영향” 주제로 발표했다. 무상급식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민들에게 보편주의 복지를 제안했고, 이를 통해 시혜였던 복지를 시민의 권리로 인식하게 만들었다. 당시까지 진보진영에 익숙해 있던“계층별 복지 확대” 노선이었다. 김상곤 교육감은 이러한 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학년별 보편복지”를 추진했다. 우선 5,6학년 아이들이라도 초등학교에서 한번은 보편복지를 체험해보자는 취지였고, 이는 형평성 원리에 따라 다른 학년, 중학교 등으로 확장될 계기를 담은 방안이었다. 결국 보편주의 무상급식이 시민의 ..
2014.01.19 -
[만복TV] 첫돌 영상 스케치: 내만복 1주년/출판기념/후원의 밤
2013년 2월 28일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가 첫 돌을 맞았습니다. 이날 첫돌 잔치 / 단행본 출간 기념 / 후원의 밤을 열었습니다. 내만복 잔치 영상스케치입니다....
2013.03.11 -
[보고] 1주년, 출판 기념, 후원의 밤 무사히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저희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첫 돌을 축하해 주려 오시 많은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출판기념에 직접 오신 필자님들, 멀리서 마음으로나마 성원해주신 지지자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가장 보수적인 이명박정부에서 보편복지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무상급식, 무상보육, 반값등록금이 꽃피었습니다. 복지민심의 힘을 확인했습니다. 박근혜정부가 복지공약을 철회하고 복지를 방치하더라도 아래로부터 복지민심이 복지국가 길을 열어갈 수 있습니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도 이 길에 우뚝 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_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 일동
2013.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