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가장 가난한 노인에게 기초연금 없다니!
기초생활 40만 노인에게도 기초연금 지급하라 기초생활보장법 시행령 개정으로 가능 7월부터 하위 70% 노인에게 최고 20만원의 기초연금이 지급될 예정이지만. 가장 가난한 노인인 기초생활보장 노인 40만명은 여기서 배제된다. 기초연금에서 20만원을 받지만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에서 20만원이 삭감되기 때문이다. 이에 5개 복지/빈곤/노인단체들이 청와대 앞까지 나섰다. 19일(월) 오전 10시 30분 청와대 앞 효자동주민세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장 가난한 노인에게 기초연금 20만원 지급하라”를 요구한다. 이 자리에서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받고 있는 노인 당사자들도 직접 참여해 발언할 예정이다. 최근 언론에 이 문제가 보도되고 있으나, 보건복지부는 안된다는 답변만 반복하고 있다. 절박한 노인들의 처지는 안..
201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