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촛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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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시민들이 파기된 복지공약 원상 회복시켜야
박근혜 대통령의 기초연금 공약 파기에 정치권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7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선 정의당 서울시당이 주최한 복지공약 파기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들은 기초연금과 4대 중증질환, 무상보육 등 파기된 현 정부의 공약을 원상 회복시키자고 말했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최창우 공동운영위원장은 연대 발언을 통해 "정의로운 시민들이 박근혜 정부가 파기한 복지공약을 원상 회복시키자"고 말했다. 기자회견 후 인근 동화면세점 앞으로 자리를 옮겨 복지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거리 연설회와 시민 서명을 이어갔다.
2013.10.07 -
국정원에 빼앗긴 민주주의 찾으러 간 내만복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회원들이 지난 8월 10일, 국정원에 빼앗긴 민주주의를 찾으러 서울광장을 찾았습니다. 이 날은 국정원을 규탄하는 6차 범국민대회로 서울광장을 메우고 남을 정도로 촛불이 가득했습니다. 촛불 열기에 사람들의 뜨거운 열정이 더해져 한 여름 밤을 더욱 달궈 냈습니다. 앞서 서울광장 인근에서 운영위원회를 마친 내만복 식구들은 2시간 넘게 진행된 집회에 끝까지 자리를 지킨 후 가까운 호프집에서 뒷풀이를 가졌습니다. 젊은 회원들이 함께 한 뒷풀이는 청계천으로 옮겨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2013.08.12 -
[알림] 이번 주말 내만복 깃발로 모이세요!
풀뿌리 복지국가를 염원하는 회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국정원에 납치된 민주주의 찾기, 촛불집회! 8월 10일(토) 저녁 7시 / 서울광장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깃발을 찾아주세요^^
201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