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시민들이 파기된 복지공약 원상 회복시켜야
2013. 10. 7. 23:20ㆍ내만복 자료(아카이빙용)/내만복 사진
박근혜 대통령의 기초연금 공약 파기에 정치권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7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선 정의당 서울시당이 주최한 복지공약 파기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들은 기초연금과 4대 중증질환, 무상보육 등 파기된 현 정부의 공약을 원상 회복시키자고 말했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최창우 공동운영위원장은 연대 발언을 통해 "정의로운 시민들이 박근혜 정부가 파기한 복지공약을 원상 회복시키자"고 말했다.
기자회견 후 인근 동화면세점 앞으로 자리를 옮겨 복지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거리 연설회와 시민 서명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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