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벚꽃처럼... 36차 사회복지세 거리 홍보

2015. 4. 12. 20:52내만복 자료(아카이빙용)/내만복 사진

벚꽃이 활짝 핀 우이천(도봉구 쌍문동)에서 서른 여섯번째 사회복지세 홍보했습니다. 휴일(12일)을 맞아 벚꽃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은 '사회복지세 풍선'을 너도 나도 달라며 서명대로 모였습니다. 금새 풍선이 바닥나 다 주지 못했습니다. 아쉬워하는 아이에게 다시 오겠노라고 약속했습니다.


복지에만 쓰는 세금, 사회복지세를 좋아하는 청년들을 만나 서명을 하고 사진도 함께 찍었습니다. 벚꽃처럼 사회복지세도 활짝 피길 바랬습니다. 최창우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과 이상호 사무국장, 이창섭 폐지수입노인안전복지시민연대 대표가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