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고통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17차 복지국가 시민 촛불!

2014. 6. 8. 15:52내만복 자료(아카이빙용)/내만복 사진

'국민의 고통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자본에 대한 탐욕과 물질만능주의에서 벗어나 자본보다 인간이 먼저인 사회, 욕망보다 가치가 먼저인 사회를 위해...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와 내가만드는복지국가가 공동으로 매달 여는 복지국가 시민촛불, 17번째 순서는 지난 4월 촛불에 이어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자리였습니다.  

 

지난 5월 29일, 청계광장에서 연 17차 복지국가 촛불 문화제는 세월호와 같은 참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돈보다 사람이 먼저인 사회와 복지국가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다음 달 촛불은 6월 26일(목) 밤 8시, 같은 장소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