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던 비도 피해 간 사회복지세 서명
2014. 6. 22. 16:05ㆍ내만복 자료(아카이빙용)/내만복 사진
스물 아홉 번째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시민 서명'은 지난 6월 21일(토) 저녁 합정역에서 였습니다.
비가 오락 가락 하던 중에 사회복지세 홍보를 할 때 만큼은 비가 그쳤습니다. 내리던 비도 피해 간 것입니다.
평소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하진 못했지만, "복지국가가 꼭 필요하다."며 서명을 한 40대 남성 시민 두 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홍익대와 가까운 터라 젊은 이들이 많이 오가며 이따금씩 서명에 참여했습니다.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거리 시민 서명은 매 주말 오후에 도심 곳곳을 찾아갑니다.
사회복지세 서명하기 ---> http://mywelfare.or.kr/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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