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속에서도 아랑곳 않는 복지국가의 꿈, 스물 한 번째 사회복지세 서명

2014. 3. 29. 21:34내만복 자료(아카이빙용)/내만복 사진

스물 한 번째 맞는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시민 서명' 은 봄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속에 용산역에서 가졌습니다. 오후부터 오락가락 하던 비는 서명 용지를 조금씩 적셔 글이 잘 써지지 않았지만, 복지국가를 바라는 시민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용산 아이파크몰 경호 담당자들과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지만 목표한 시간 동안 사회복지세를 홍보했습니다. 마침 지나던 철도노동자들도 서명에 함께했습니다.

 

지난 3월 29일 거리 서명은 내만복 차례였습니다. 오건호, 최창우 공동운영위원장과 이건범 운영위원, 그리고 이창섭 전국대리점협회 대표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사회복지세 서명하기 --->  http://mywelfare.or.kr/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