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한겨레 사회정책스쿨 - 민영화, 어떻게 볼 것인가

2014. 1. 26. 16:01내만복 활동(아카이빙용)/공지사항

2월 3일부터 24일까지 4주간 월요일 저녁 7시 한겨레신문사에게 열립니다. 총론(오건호), 철도(홍헌호), 의료(신영전), 에너지(김윤자) 주제구요.

민영화, 물론 문제이지요. 하지만 민영화 논란의 본질은 공공기관에 있습니다. 현재 공공기관이 탐탁치 않으니 민영화 이야기가 나오는거죠. 민영화의 실체와 공공기관 혁신전략을 논의합니다.

 

 

한겨레사회정책스쿨 11기 강좌

 

민영화, 어떻게 볼 것인가

 

 

민영화가 사회적 화두입니다.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을 두고 철도 민영화 논란이 제기된 데 이어 원격의료와 의료법인의 영리 자회사 허용을 놓고서는 의료 민영화 논쟁이 뜨겁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두 사안 다 민영화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야당과 시민 사회단체 및 노동단체들은 민영화로 가는 수순이거나 민영화 정책이라고 주장합니다. 도대체 실체는 무엇일까요? 민영화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공공기관에 필요한 개혁은 무엇일까요?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소장 이창곤)는 이에 철도를 비롯해 의료, 에너지 등 3개 공공부문의 ‘민영화 논란’을 중심으로 제11기 한겨레사회정책스쿨을 엽니다. 2014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정책스쿨은 2월 3일부터 네차례에 걸쳐 매주 월요일에 열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때와 곳

주 제

강 사

2월 3일

오후 7시

~ 9시

한겨레신문사

3층

청암홀

민영화, 어떻게 볼 것인가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장

2월 10일

수서발 KTX 논란의 허구와 실제

홍헌호

시민경제사회연구소 소장

2월 17일

원격의료, 투자활성화 정책, 민영화인가? 아닌가?

신영전

한양대 의대 교수

2월 24일

가스와 전력, 민영화논의가 남긴 것

김윤자

한신대 교수

   

수강 대상 : 일반 시민 누구나 수강 가능(모집인원 : 70~80명)

수강료 : 8만원(단, 대학(원)생, 사회복지사, 시민 노동단체 활동가는 7만원)

납부계좌 : 555-810008-32005 하나은행(예금주 : 한겨레신문(주))

수강신청 방법 담당자 이메일(cano@hani.co.kr)로 신청자의 인적사항(이름, 나이, 주소, 직업, 이메일, 연락전화번호)를 기재해 신청한 뒤 위 납부계좌로 입금

수강신청 문의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02-710-0088, 0076)

※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은 되도록 누리집(www.hisp.re.kr)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최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