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홍 전북도지사 후보, 어린이 병원비 보장 약속

2018. 5. 24. 22:40내만복 자료(아카이빙용)/내만복 사진


오는 6.1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로는 처음으로 권태홍 정의당 전북도지사 후보가 어린이 병원비 '완전 100만원 상한제'를 약속했습니다. 권 후보는 24일(목) 오후 전주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어린이병원비국가보장추진연대>와 협약을 맺고 이를 공약에 담기로 했습니다. 선거 이후에도 전북의 어린이 병원비 보장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권 후보와 오건호 어린이병원비연대 공동대표(내가만드는복지국가 위원장)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협약서에 각각 서명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연대 참여 단체인 전북사회복지사협회 이용준 사무처장도 함께 했습니다. 협약식을 마치고 오건호 위원장은 내만복 새 책 '나라는 부유한데 왜 국민은 불행할까?'를 권 후보와 이 처장에게 선물했습니다. 




2018년 5월 24일



어린이병원비국가보장추진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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