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어르신들 찾아 홍보
2017. 4. 8. 15:52ㆍ내만복 자료(아카이빙용)/내만복 사진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빈곤사회연대 등 40여 개 복지 시민단체가 모임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행동>은 지난 6일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형행 부양의무자 기준의 문제를 알리고 이를 폐지하는 운동에 어르신들이 동참해 달라고 했습니다.
몇몇 어르신들은 '부양 의무' 자체를 폐지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세한 설명을 들은 어르신들은 대선 후보들에게 보내는 기생활보장법의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엽서'에 이름과 건네고 싶은 말을 적었습니다.
현재 19대 대선 후보 중 문재인,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후보가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를 약속했습니다.
사회복지계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선언 동참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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