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아저씨의 눈물과 부양의무자 기준
2017. 1. 30. 19:53ㆍ내만복 활동(아카이빙용)/주장과 논평
20여 개 복지 단체,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행동] 꾸려
설날 앞두고 서울역에서 기자회견, 귀향 홍보
설날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26일, 빈곤사회연대,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노년유니온, 사회복지 노동조합 등 20여개 복지 시민단체들이 모여 서울역에서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행동]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고향길을 찾는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부양의무자 기준 때문에 기초생활수급자가 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50대 남성은 인터뷰 도중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들은 이후에도 조기 대선을 앞두고 대선 주자들에게 '부양의무자 폐지' 약속을 받아 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방송 보기>
- 사진 ; 정성철 (빈곤사회연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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