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불평등 탑을 부수고... 2016 빈곤 철폐의 날 투쟁 선포
2016. 10. 9. 16:41ㆍ내만복 활동(아카이빙용)/주장과 논평
"저는 귀족 세입자... 쫓겨나기 전까지 빈곤이 무엇인지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쫓겨난 후 노점상, 노숙인이 될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광화문에서 연 빈곤철폐의날 기자회견에서 신사동 가로수길 곱창집 #우장창창 서윤수 대표의 말입니다.
서 대표 등 쫓겨난 세입자, 노점상, 노동자들은 10.17 세계 빈곤철폐의날을 앞두고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앞으로 한달 동안 빈곤에 맞선 투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이들은 우리나라 불평등을 상징하는 '한국 불평등 탑'을 부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내만복 <만복TV> 영상으로 직접 만나보세요~~
<방송 보기>
- 사진
'내만복 활동(아카이빙용) > 주장과 논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자회견] 사회복지 1000인 시국선언 (0) | 2016.11.05 |
---|---|
[성명] 빈곤철폐의 날, 가난한 이들의 힘으로, 빈곤을 철폐하자! (0) | 2016.10.17 |
[기자회견] 5152 사슬을 끊고... 어린이병원비 해결 서명 돌입 (0) | 2016.10.04 |
[논평] 부적절한 삼성물산 합병 찬성 근거, 국민연금기금의 주인인 국민에게 공개하라 (0) | 2016.09.20 |
[기자회견] 11=14% ? 건강보험 국고지원 축소, 안돼~ (0) | 2016.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