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 "수급자 노인에게 기초연금 안 주는 것, 사회 정의에 반해"

2016. 6. 23. 14:39내만복 자료(아카이빙용)/내만복 사진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노년유니온 등 20개 노인, 복지단체가 모인 <빈곤노인 기초연금 보장연대>는 20대 국회 개원을 맞아 지난 21일(화) 오전 국회에서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을 만났습니다.  


기초연금 연대 소속 단체 대표자들은 2년 가까이 계속되고 있는 '줬다 뺏는 기초연금' 문제를 놓고 양승조 위원장과 해법을 고민했습니다. 먼저 김선태 노년유니온 위원장은 "지난 19대 국회 때도 양승조 위원장이 가장 열심히 노력해 주셨다"며 이번에 "보건복지위원장까지 맡은 만큼 꼭 해결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양승조 위원장은 "꼭 필요한 노인에게 기초연금을 주지 않는다는 건 우리 사회 정의에 반한다"며 20대 국회에서 "이 문제는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위원장은 "지난 총선에서 야 3당이 모두 약속해 어느 때보다 기대가 크다."며 국회와 기초연금 연대가 공동의 노력을 하자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