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기자회견(3)
-
[기자회견] 출근길 사회복지사, 문재인, 안철수 '줬다뺏는 기초연금' 해결 공약 촉구
지난 26일 아침 광화문 네거리 출근길에 등 사회복지사들이 모여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후보들에게 '줬다 뺏는 기초연금'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모두 기초연금을 30만원으로 올려 주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가장 가난한 기초생활수급 노인들에게 기초연금을 준다는 내용은 빠졌습니다. 뺀 이유로 들고 있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보충성 원리', 현장 사회복지사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로 만나보세요~~ - 사진 * 보도자료 내려받기 -->
2017.04.30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대선특집 공개방송 - 그냥 내 통장을 스쳐가는 기초연금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줬다 뺏는 기초연금'은 왜 대선공약에서 사라졌나?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연 첫 공개방송! 요즘 고무장갑? 끼고 다니냐는 물음에 당혹스런 양혜정 열흘 밖에 남지않은 대선, 더는 미룰 수 없다 기초생활 수급 당사자 노인, 동작노인복지관 조성훈 사회복지사 출연 기초연금 받앗다 빼앗기는 사연, 그리고 대선 공약에서 왜 빠졌나? 대선 후보들의 기초연금 인상 공약이 정작 가난한 노인들에게는 헛공약인 이유 그냥 통장을 스쳐가는 돈, 기초연금 돼지처럼 먹고 자는게 일, 기초생활수급 노인의 삶 동자동에서 하룻밤 자봤다고 그 고단함 알 수 없어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위원장 깜짝 출연! 노래하는 사회복지사, 권현기의 전화카드 한장 - 사진
2017.04.30 -
[경향] 힘내라, 사회복지사
오건호 |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지난주 사회복지사들이 광화문 네거리에서 ‘줬다 뺏는 기초연금’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초생활 노인에게 기초연금 20만원을 지급한 후 다음 달 생계급여에서 같은 금액을 삭감하려는 정부를 비판하는 자리다. 모두 출근해야 하는 처지라 모인 시간은 오전 7시30분. 사회복지사 약 400명이 신문에 성명 광고도 실었고, 릴레이 물결이 지역으로 이어지고 있다. 27년 경력의 선배 참석자는 현장 사회복지사들이 자발적으로 ‘정치적’ 발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한다. 복지 열풍이 뜨겁던 2011년, 어느 복지관에서 열린 사회복지사 간담회에서 나는 마음먹고 한마디 했다. 온 세상이 복지국가를 말하는데, 정작 복지를 담당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왜 적극 나서지 않느냐며..
201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