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민주주의센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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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 촛불] 국가 비전과 촛불
올해 처음으로 밝힌 복지국가 촛불은 지난 24일(금) 밤이었습니다. 때늦은 2월의 마지막 추위에 복지국가를 꿈꾸는 시민들과 사회복지사들이 함께했습니다. 마흔 일곱번 째 촛불은 '국가 비전과 복지국가 대통령'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가올 대선, 유력한 주자들의 짜투리 복지 공약은 나오는데 정작 '사회연대 복지국가'와 같은 국가 비전 얘기가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복지국가 촛불에서 국가 비전을 이야기 합니다. [만복TV] 영상으로 직접 만나보세요~~^^ - 사진 ; 김진래 사회복지사
2017.02.26 -
'내 복지국가의 봄' 27차 복지국가 시민촛불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고향의 봄 노랫말입니다. 스물 일곱번째 맞은 '복지국가 만들기 시민촛불'은 '내 복지국가의 봄'을 주제로 저마다 꿈꾸는 복지국가의 따뜻한 봄날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고향의 봄이 과거 어린 시절 고향에서 뛰놀던 때를 그리워하는 것이라면, '내 복지국가의 봄'은 우리가 만들어갈 따뜻한 복지국가의 봄을 그려보는 것이었습니다. 고현종 노년유니온 사무처장의 사회로 최창우 내가만드는복지국가(내만복) 공동운영위원장의 '안전한 복지국가'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했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시민들이 안전한 나라에 대한 열망이 커졌습니다. 이영희 사회민주주의센터 집행위원장 발언에 이어 노후실손의료보험과 노후 건강보장에 대해 김종명 내만복 건강보험하나로 팀장이, 4월 건강보험료 폭탄?의 실체에 대..
2015.04.24 -
[복지국가 촛불] 이소선 합창단과 촛불
지난 27일 밤,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주관으로 청계광장에서 연 '복지국가 촛불' 문화제서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이 있었습니다. 먼저 유진선 총무의 사회로 최창우 내만복 공동운영위원장이 문화제 무대를 열었습니다. 이어 이세희 내만복 운영위원이 무상급식에 얽힌 이야기를 하다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또 이상호 내만복 사무국장은 지나던 외국인 여성이 합류해 깜짝 힙합 랩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1시간 반가량 함께한 참여자들은 의 아름다운 합창을 따라 부르며 마무리했습니다.
2015.03.29 -
[알림] 10월 복지국가 촛불은 '레미제라블' 버전으로~
울지 않는 사람은 볼 수 없다. 레미제라블 복지국가촛불. 10월 30일은 매월 마지막 목요일 복지국가촛불 하는 날입니다. 이 날은 레미제라블 버전으로 진행하려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들을 옹호하는 사회복지사의 책임으로 레미제라블 공연을 함께 하면서 촛불을 듭니다. 사실 겨울 촛불은 손과 발이 꽁꽁 어는 듯하여 혹독함 그 자체인데 10월의 마지막 목요일은 겨울 촛불의 시작입니다. 지난 겨울 고생이 심했기에 뜨거운 결의를 새삼 다짐하며 준비합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가슴이 함께 하여 따뜻한 촛불이 되면 좋겠습니다. 때 : 10월 30일(목) 저녁 8시. 곳 : 청계광장 들머리 서울파이낸스센터빌딩 앞. 주최 : 빈곤노인기초연금보장을위한연대,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사회민주주의센터 주관 : ..
201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