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 촛불문화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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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밝힌 복지국가 촛불, 보건복지부 앞에서
지난 6월 27일(목) 밤, 내가만드는복지국가(내만복)와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세밧사) 회원,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모여 다시 복지국가 촛불을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 앞 인도는 50여명의 촛불로 뜨거웠습니다. 잇따른 사회복지 공무원의 죽음을 추모하고 얼마 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의 무책임한 건강보험 보장 방안에 대해 규탄하는 자리였습니다. '복지국가 만들기 시민 촛불' 문화제는 지난 해에 이어 7번째, 올해는 지난 달에 이어 두번 째 입니다. 최창우 내만복 공동위원장의 여는 말로 시작해 세밧사 김재훈 간사가 사회복지 공무원의 잇따른 자살 경과를, 유진선 새내기 사회복지사와 박승현 세밧사 회원이 이러한 죽음에 관한 발언을 이었습니다. 가수 이지성씨의 공연에 이어 내만복 오건호 ..
2013.06.30 -
[알림] 투표한 당신, 마시자!
대선투표일 저녁에 복지국가촛불을 들었던 시민들이 모여 호프한잔합니다. 광화문 사회복지모금회 회관 바로 옆 호프입니다. 오후 5시에 모여 지난 촛불과정을 회고하고, 편집된 동영상도 보다가 '출구조사'를 함께 시청합니다. 이어 8시까지 평가, 각오 등을 공유하는 연대의 시간을 가집니다. 만약 흥이 나면 8시에 청계천에 나가 약식 촛불을 하고, 그렇지 않으면 자유시간입니다...함께 해요..복지국가 시민촛불 여러분 ~~~
2012.12.16 -
[영상] 복지국가와 경제민주화, 투표시간 연장 촛불문화제!
청계광장에 복지국가를 바라는 촛불이 더 커졌다. 지난 25일(목) 저녁에 열린 세번째 '복지국가만들기 시민 촛불문화제'는 복지국가는 물론 경제민주화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투표시간 연장'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함께 담았다. 참여연대 안진걸 팀장의 진행으로 가수 이정렬과 '우리나라'의 공연, 심상정 진보정의당 대통령후보와 정청래 국회의원의 연설, 시민 자유발언 등이 이어졌다. 쌀쌀한 가을밤 날씨에도 100여명의 사회복지사와 시민이 참여해 오가는 시민의 눈길을 끌었다. ----------------------------------------------------------------------------------------------------------------
2012.10.28 -
[알림] 복지국가 촛불, 25일(목) 저녁 청계광장으로
오는 10월 25일(목) 저녁 7시 30분, 청계광장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세번째 '복지국가 만들기 시민 촛불문화제'를 연다. 이번 문화제는 기존 주최단체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복지국가사회복지연대,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세상을바꾸는 사회복지사와 함께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복지국가실현 연석회의', '투표권보장 공동행동'이 공동으로 준비해 규모와 내용면에서 더 커질 전망이다. 또 이날 참석하지 못하는 열혈 '복지국가 촛불 시민'을 위해 아프리카를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한다. (http://afreeca.com/welfarestate)
2012.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