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집 사장이 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 "아낌없이 주는 줄만 알았다" 떡이 되기 위한 쌀의 '인고의 시간', 0.1%의 작은 차이가 떡맛을 좌우해 산산히 부서지면서 자신을 버려야 떡으로 되살아나 밀가루와는 다른 독특한 결합력으로 다른 재료들을 끌어 안는 포용력 떡 만들고 난 후 공허함은 '묻지마 마을 걷기'로 달랜다 '떡 철학'과 사회연대 복지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