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범(7)
-
[내만복학교] 복지국가 앞당기는 글쓰기 3강. 버려야 할 네가지 글버릇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내만복 운영위원)의 내만복학교 주제반, 복지국가 앞당기는 글쓰기 3강입니다. 하루 종일 봄비가 내린 지난 23일(월), 내만복 동교동 교육장에 모여 마지막 수업을 했습니다. 이 대표는 '버려야 할 네 가지 버릇'인 명사문으로 끝내는 문장, 어려운 낱말 사용, 명사구 나열, 긴 문장 쓰기를 정리해 주었습니다. 이어 수강생이 직접 준비한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글을 고쳐 보았습니다. 이 대표는 "여러 가지 안 좋은 글쓰기 버릇 중에서 이 네 가지만이라도 꼭 신경을 쓴다면 좋을 글을 쓸 수 있다."고 했습니다. 마지막 강의를 마치고 일일히 수강생에게 수료증을 나눠 주고 간단한 뒤풀이를 가졌습니다.
2018.04.24 -
[내만복학교] 4월, 복지국가 앞당기는 글쓰기! 수강생 모집
술술 읽히는 글을 쓰려면! 가끔은 나도 이해하기 어려워 할 글을 쓰고 있지는 않습니까? 나의 주장을 남들이 쉽게 알아먹을 수 있도록 글을 쓴다면, 내 생각과 운동은 더 넓게 공감을 얻지 않을까요?. 나의 글버릇을 분석하고 바꿀 절호의 기회! 지금 신청하세요~~ 신청하러 가기 --> https://goo.gl/forms/d07Mg2mpYldDojdq1
2018.03.09 -
'사회복지사를 그만 죽여라' 릴레이 1인시위 5일차
최근 잇따른 사회복지 공무원의 자살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며 복지 시민단체들이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낮에는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이건범 운영위원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번 주 월요일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가 첫 1인 시위를 한 이후로 오늘이 닷새째다. 이건범 운영위원은 다년간의 1인 시위 경험 때문인지 쌀쌀한 꽃샘추위를 염두해 미리 장갑을 챙겨오기도 했다. 복지부의 한 관계자는 '내가만드는 복지국가'가 어떤 단체인지 물어왔으며 점심을, 하러 나가는 진영 보건복지부장관이 먼저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2013.03.29 -
[토마토뉴스]'복지', 내가 만들어요... "참 쉽죠잉"
"복지", 내가 만들어요..."참 쉽죠잉" 재정부 복지TF 맞서.."풀뿌리 복지시민운동"발족 입력 : 2012-02-28 17:47:00 [뉴스토마토 송종호기자] 정치권과 정부가 '복지 공약'을 두고 서로 힘겨루기를 하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직접 풀뿌리 복지국가 운동을 시작한다. 재원마련 대책은 없이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는 정치권이나 성장주의 경제정책을 주력으로 한, 현 정부의 복지 정책도 모두 못믿겠다는 시민들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내만복)"를 발족한다. "내만복"은 창립발기인 참여 제안서를 통해 "여전히 복지국가를 반대하는 세력이 버티고 있고, 복지국가를 위한 구체적인 재정대안을 제시하며 국민적 참여를 모아내..
2012.03.04 -
[오마이뉴스] '복지 증세' 연봉 2500은 2200만원 혜택, 연봉 2억은?
▲ "능력별 증세로 복지국가 만들자"는 취지로 뭉친 시민 모임인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내만복)'가 29일 오전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발족식을 열었다. ⓒ 김시연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매달 세금 3만 원 더 내고 110만 원 복지 혜택을 더 누린다면, 당신은 동의하겠습니까?" 무상급식, 무상보육, 무상의료, 반값등록금 등 우리 가족이 누릴 보편적 복지 혜택을 알려주는 스마트폰 앱(애플리케이션; 응용 프로그램)이 나왔다. "능력껏 세금 내서 복지국가 만들자"는 취지로 뭉친 시민 모임인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내만복)'가 29일 오전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발족식을 열었다. '복지 포퓰리즘', '세금폭탄' 등을 앞세운 보수 세력에 맞서 이들이 내놓은 무기가 바로 '복지체험 앱'이다. 복지체험 앱으로 미래 복지 ..
2012.03.04 -
[한겨레 2/29] 복지국가는 누가 만들지? 내 손으로!
대중적 시민운동 ‘내만복’ 발족 오건호 위원장 “담론보다 실천” ‘체험 앱’으로 복지혜택 확인도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한 실천적 대중운동 단체가 생겼다.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발족한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내만복)는 150여명의 시민 발기인들이 참여한 시민운동단체다. 복지 관련 ‘담론 투쟁’을 ‘실천’과 확실히 연계하겠다는 것이 이들의 포부다. 사회복지학자·학부모·사회복지사·노동자·농민·의료인·변호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보건복지 분야 전문가로 꼽히는 오건호(사진)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연구실장도 공동운영위원장으로 참여했다. 오 위원장은 “시장만능주의에 맞서 복지국가 건설에 힘을 보태는 복지동맹을 만들겠다”며 “복지병이냐 아니냐, 세금폭탄이냐 아니냐 등 복지국가를 둘러싼 다양한 담론 ..
2012.03.04 -
[프레시안]복지국가,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냐고?
2012년 총선, 대선을 앞두고 '보편 복지'가 화두로 떠올랐지만. 논의되는 복지 정책이 나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민들의 체감도는 여전히 낮다. 이러한 상황에서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라는 모토를 내세운 풀뿌리 복지국가 운동이 발족한다.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는다. 제안자에는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오건호 연구실장, 정태인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원장, 홍헌호 시민경제사회연구소 연구위원과 김영순 서울과학기술대 정치학교수, 남찬섭 동아대 사회복지학 교수, 조수진 민변 변호사 등 전문가들과 학부모, 귀농농부, 사회복지사, 노조 간부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3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현재 창립 발기인을 모집 중이다. (☞바로..
201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