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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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만복 신임 임원 당선 기념, 을왕리 해변으로 운영위원회 모꼬찌 다녀와
지난 16일부터 1박 2일간 내만복 신임 임원 당선을 축하하고 운영위원들의 화합을 다지는 모꼬지를,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다녀왔습니다. 지난 달 내만복 임원 선거에서 새로 선출된 최창우, 오건호 공동위원장과 운영위원들이 참여했습니다. 김대희 신입 운영위원(응급의학과 전문의)도 함께 했습니다. 첫날 오후에는 갯벌체험을 하며 조개를 잡았습니다. 을왕리 해변에서 일몰을 감상한 후 저녁에는 미리 잡은 조개와 함께 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 이후 올해 네번째 운영위원회를 밤늦게까지 열었습니다. 지난 달 선거 결과 등 최근 활동을 공유하고 '내만복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열띤 논의를 했습니다. 다음 날 을왕리 해수욕장 해변을 둘러본 후 모꼬지를 마쳤습니다.
2017.06.18 -
귀곡산장서 복지국가 결의! 내만복 새해 모꼬지 다녀와
내만복이 새해를 맞아 모꼬지(M.T)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17일, 1박 2일로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YMCA 다락원 캠프에서 운영위원, '복지국가 연구모임' 회원 등 13명이 참여했습니다. 다락원 캠프로 가려면 어둡고 긴 골목을 헤집고 들어가야 했습니다. 도봉산 기슭에 자리한 숙소는 어둠 속에서 귀곡산장처럼 빛이 났습니다. 해가 질 무렵 내만복 자산 1호인 간이 바베큐 그릴에 목살과 삽겹살을 구워먹기 시작했습니다. 최창우, 오건호 공동운영위원장이 숯불에 불을 붙이느라 고생했습니다. 미리 장을 보고 김치찌개와 다음 날 조개라면까지 끌이느라 윤영주 회원 등 연구모임 젊은 피들의 수고가 많았습니다. 밤 11시를 넘겨 시작한 회의는 새벽 3시를 넘겨서야 끝이 보였습니다. 지난 해 활동을 평가하고 올해 복지국..
2014.01.19 -
[운영위원회] 엠티, 잘 다녀왔습니다~
도심 사무실에서 회의만하던 내만복 운영위원회가 공기좋은 도봉산 기슭, YMCA 다락원 캠프장으로 1박 2일간(5.10~11일) 엠티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1주년 행사 전후로 풀지 못한 피로를 달래면서 곧 있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대응 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숙소에 냉장고가 없다는 걸 뒤늦 게 알고 급조한 '쓰레기통 냉장고'에 물과 맥주를 담갔다 나누어 마셨습니다. 쓰레기통을 잘 닦아 찬물을 넣고 칵테일 얼음을 채우니 쓸만한 냉장고가 되었습니다. 저녁 무렵부터 고기를 구워먹다 새벽 1시를 넘겨 시작한 회의는 3시가 다 되어서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건정심 대응 계획은 물론 사회복지세 청원에 관한 것, 새로 선보일 '내만복 TV'등 미디어 활동 이야기는 끝을 알 수 없었습니다. 남자들의 수다..
201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