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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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줬다 뺏는 기초연금 신문광고
'줬다 뺏는 기초연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복지사와 복지국가 시민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지난 3일 한겨레 신문에 아래와같이 광고를 실었습니다. 이 광고는 '줬다 뺏는 기초연금' 어벤져서 엔드게임이란 기획으로 지난 달 말부터 준비했습니다. 모금에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19.06.09 -
[내만복 칼럼] '줬다 뺏는 기초연금 - 엔드 게임' 이제는 정말 끝내자!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기초연금 올랐다지만, 기초생활수급 노인들은… 이상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사무국장 지난달부터 하위 20% 노인들은 2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오른 기초연금을 받았다. 기초연금 수급자인 어머니는 이달 초 나더러 얼른 은행에 가서 돈을 좀 찾아오라고 했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여동생 네 어린 두 손녀에게 선물하기 위해서다. 돈을 찾아드리자 어머니는 가까운 시장에 가서 한참 고른 예쁜 옷 두 벌을 사 왔다. 다시 나더러 빨리 부쳐 주라며 흐뭇해했다. 형편이 넉넉지 않은 어머니에게 기초연금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한 달 30만 원. 큰돈은 아니지만, 기초연금은 어머니에게 아주 요긴하게 쓰인다. 가까운 병원에 갈 때 쓰거나 두부나 콩나물 같은 밑반찬을 사기도 한다. 가끔은 아껴 두었다가..
2019.05.31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29회. 나라는 부유한데 왜 국민들은 불행할까?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양혜정, 2018 내만복 총회 공로상 수상! 한편 유동호 교체설은 왜 또? 분위기는 칙칙하지만 복지국가 앞당기는 어벤져스 출연! 저자 오건호, 최창우, 홍순탁 내만복 학교의 교과서, 복지국가 시민들의 필수 교양서 복지국가로 가는 길, 한국형 복지국가 전략이 보인다 세금,연금,주거,의료,노동 등 갈래별 해법 맛보기! 최근 세금이 왜 잘 걷히나? 주거 사다리론의 실체는... 보편적 복지의 오해 오히려 신동빈이 불쌍하다? 새 책, 저자들이 꼭 권하고 싶은 사람들
201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