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복지] 인생은 칠십부터, 아름다운 죽음 준비로 더욱 소중한 삶.
인생은 칠십부터, 아름다운 죽음 준비로 더욱 소중한 삶. 창동 노인복지센터 ‘아름다운 하늘소풍 이야기’ ‘우리들의 인생은 일흔 살부터 / 마음도 몸도 왕성합니다 / 칠십에 우리들을 모시러 오면 / 지금은 안 간다고 전해주세요’ 60대부터 80대까지 모인 어르신들의 ‘죽음준비 교육’은 힘차게 교가를 부르는 것으로 시작했다. ‘우리들의 인생은 일흔 살부터~’는 교가 1절의 일부분이다. 오늘은 창동노인복지센터(관장 박미연)가 한화손해보험의 지원으로 총 13차례 걸쳐 진행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죽음준비 교육의 두 번째 시간이다. 웰빙(well-being)에서 따와 웰 다잉(well-dying) 이라고도 한다. 죽음이 두렵기만 한 것이 아니라는 뜻에서 교육 과정의 이름도 ‘아름다운 하늘 소풍 이야기’다. 마치 하늘..
201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