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몸담은 대학 도서관 은퇴 후 하루 하루를 규칙적으로, 여느 청년보다 바쁘게 사는 '시간을 달리는 여인' 정애자씨, 그녀의 에너지 넘치는 삶의 비결과 함께 노인복지, 주거복지 등 우리나라 복지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