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세 시민 서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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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거리서명] 단풍옷 입은 도봉산 찾은 복순이!
사회복지세 도입을 위한 아홉번째 거리 서명, 복순이가 단풍옷을 입은 도봉산을 찾았습니다. 지난 주말(9일) 오전 내만복과 노년유니온 회원들은 도봉산 입구 '포돌이 광장' 앞에서 등산객들을 만났습니다. 도봉구에서 두 명의 아저씨들이 함께 했습니다. 주변 상인들을 배려해 스피커를 쓰지 않았지만, 최창우 위원장의 우렁찬 육성과 '기초연금 20만원 되찾기' 구호에 힘입어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의 서명을 많이 받았습니다. 복순이가 나눠주는 '사회복지세 풍선'은 역시 아이들과 어머니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복지에만 쓰는 세금, 사회복지세를 위한 시민 서명은 계속됩니다. 다음에는 복순이가 어느 곳에 나타날까요?
2013.11.10 -
종로 한 복판에 '복순이' 출연!
사회복지세로 복지국가를 만들어갈 상징인 별 소녀, '복순이'(현재 임시 이름)가 처음으로 그 귀여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사회복지세 국회 청원을 위한 시민 서명을 위해 지난 주말(5일) 종로 옛 국세청 앞에서 복순이가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오가는 시민들과 같이 사진을 찌거나 아이들은 신기해 하며 손을 내밀고 안아달라고 했습니다. 복순이의 활약에 힘입어 내만복과 노년유니온 회원들은 거리 서명을 활기차게 마쳤습니다. 깊은 가을 하늘 만큼이나 벌써부터 복순이가 또 보고싶어 지네요^^
201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