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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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선집중] 오건호 "불안한 국민연금 재정.. 노인 연령 상향 논의 시작해야"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07:20~08:30) ■ 진행 : 심인보 뉴스타파 기자 ■ 대담 :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위원장 - 노인 기준 65세, 1981년 노인복지법 기준 - 노인 연령, 생물학적 기준과 사회정책적 기준 분리해야 - 노인 연령 상향, 21세기 인류사 과제 - 노인과 청년의 일자리 경쟁.. 획기적인 전환으로 가야 ◎ 진행자 > 지금부터는 노인연령 상향 문제를 다뤄보겠습니다. 노인의 기준을 바꾼다는 게 말씀드린 것처럼 복지제도, 정년, 일자리 등등 우리사회 시스템에 많은 영향을 주는 일이기도 하거든요. 노인연령 만65세 이대로 둬야 할까요. 아니면 올려야 할까요. 오건호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위원장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오건호 > 네, 안녕하..
2019.02.01 -
[성명] 복지부장관 면담 공개 요청 - 추석맞이 기초연금 인상, 기초생활수급 노인은 더 서럽다
가장 가난한 노인이 배제되는 ‘줬다 뺏는 기초연금’ 언제까지 방치할건가? 보건복지부 장관님, 직접 만납시다! 추석을 맞아 내일(21일) 기초연금이 21만원에서 25만원 인상 지급됩니다. 소중한 명절 선물입니다. 내년 4월에는 하위 20% 어르신의 기초연금은 다시 30만원으로 오릅니다. 하지만 기초연금이 인상될수록 약 40만명의 기초생활수급 어르신의 시름은 더 깊어만 갑니다. 기초연금을 받으면 다음 달 생계급여에서 같은 금액이 삭감되는 ‘줬다 뺏는 기초연금’ 때문입니다. 이번에 25만원으로, 내년에 30만원으로 올라도 역시 그러합니다. 지난 7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청와대까지 행진하며 수급노인에 대한 기초연금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청와대는 어르신들의 요청을 보건복지부에 알렸고, 보건복지부는 아래와..
2018.09.20 -
[기자회견] 은퇴한 어르신들 일자리 10년째 20만원. 노년유니온, 복지부에 사회적교섭 요구
은퇴한 어르신들의 노동조합, 노년유니온은 지난 8월 28일 복지부 장관 서울 집무실이 있는 충정로 국민연금공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10년 20만원에 머물러 있는 은퇴한 노인들의 임금 인상과 기초생활수급자 노인들의 기초연금 지급에 관한 교섭 요구서를 전달했다. - 사진 -
201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