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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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TV] 삼성-국민연금 스캔들 따라잡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면에 아마도 규모로는 이 건이 가장 크지 않을까요? 지난해 제일모직이 삼성물산을 합병하는 과정에서 이재용 일가는 3조원의 이득을, 국민연금은 수천억의 손실을 보았습니다. '짜고 치는 고스톱'판 같았던 그 때, 국민연금은 왜 노골적으로 이재용 편을 들었을까요... 홍순탁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정책위원(회계사) 이 긴급 내만복 포럼에서 자세히 짚어 보았습니다. * 자료집 내려받기 --> - 사진
2016.11.27 -
[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2회. 사회복지사 시국선언, 왜? 2부
이러려고 사회복지사 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 박진제 과장 출연 사회복지사는 연대 의식이 없다? 사회복지사, '사회'는 없고 '복지'만 있다? 마침 최순실 사태 터지기 1주일 전, 복지국가 운동하는 사회복지사들 모여 이후 1,510명 시국선언 하기까지... 11.12 민중총궐기에 16km 넘게 걸었다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친구들에게~~ 사회복지사, 해 볼만한 일인가 '준비된 사회복지사'되려면...
2016.11.25 -
[내만복 칼럼] 사회복지사가 광화문에서 깃발을 든 이유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 시국회의를 결성한 이유 박진제 사회복지사 촛불로 물든 광장을 가득채운 시민의 외침이 모든 방송을 도배하고 있다. 사회 정의를 요구하며 기득권에 저항하거나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을 '종북 좌파', '빨갱이'로 몰아붙여 사회 분열을 조장해온 보수 언론들조차 광장의 빨갱이들과 한 편이 되어 있으니, 그야말로 시민 혁명이라 할 만 하다. 혹자는 대통령이 살신성인하여 유일하게 '국민 대통합'이라는 공약을 지켰다고 하니, 참으로 웃픈 현실이다. 복지 국가 운동하는 사회복지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기 일주일 전,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당산동)에서 복지 국가 운동 사회복지사들의 상견례가 있었다. 스스로 복지 국가의 주체가 되려고 하는 이들이 서로 인사와 생각을 나누고..
2016.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