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MB 아들 인수 업체에 수십억 자금 빌려준 다스
* 방송 보기 --> http://news.jtbc.joins.com/html/449/NB11549449.html [앵커] 이처럼 이시형 씨가 납품업체를 헐값에 인수한 뒤 다스가 이 회사에 수십억 원의 자금을 낮은 이자로 빌려준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다스의 지분이 전혀 없는 시형 씨 회사에 다스가 무슨 이유로 이처럼 많은 돈을 빌려준 것인지 의문이 제기됩니다. 배임 등 법적인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정해성 기자입니다. [기자] 이시형 다스 전무가 에스엠이라는 회사를 통해 인수한 다온의 재무제표입니다. 지난해 장기차입금 중 은행권이 아닌 곳 두 곳이 눈에 띕니다. 다스가 34억 원, 다스의 또 다른 핵심 납품업체인 금강이 16억 원을 빌려줍니다. 금리는 각각 2.0%, 2.9%로 3~5% 대인 ..
2017.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