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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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복지공약 1호: 감염병 대응 공공의료체계
감염병 대응 공공 지역책임의료기관 체계 구축 지역마다 공공의료기관 확충·신설하고, 공공 의료인력 늘여야 국립대학병원은 교육부 소관에서 보건복지부로 전환 코로나19는 우리사회 감염병 대응체계의 약점을 그대로 노출시켰다. 의료진, 시민, 정부가 모두 힘을 모아 코로나19 퇴치에 땀을 흘리고 있으나, 취약한 공공의료체계로 인하여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번에 확인된 공공의료체계의 취약성은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내가만드는복지국가는 21대 총선 복지공약 제안 1호로 ‘감염병 대응 공공의료체계 구축’을 제시한다. 2000년대 들어서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이 5-7년 주기로 유행하고 있다. 기후 변화와 환경 위기, 그에 따른 생태계의 교란, 빈번해진 지역..
2020.03.10 -
[만복라디오] Se 3.5 제11회. 메르스 특집, 소 잃고 외양간이라도 고쳐보자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건강전도사, 내만복 김종명 건강보험하나로 팀장 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 메르스 확산 초기, 병원명 등 정보공개 논란 곱씹어 보기 1. 비좁고 과밀한 응급실과 병실 2. 가족 간병과 문병 문화 3. 부족한 의료인력 4. 병원 업무 외주화와 비정규직 5. 전국의 환자 쓸어 모으는 서울 대형병원 6. 1분 진료와 무너진 의료전달체계 7. 감염병에 취약한 의료시스템과 방역 체계 대응 수준 둘러싸고 정부, 지방정부간 엇박자 메르스보다 더 불안한 '메르스 정치' 전염병 정국에서 정치의 역할은?
201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