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꼰대다] 제3회. 꼰대들이 겪은 혼돈의 해방정국
2015. 4. 19. 18:49ㆍ내만복 활동(아카이빙용)/만복미디어
<만복라디오> 자매 방송, <나는 꼰대다>
[광복 70년 특별기획. 꼰대들이 말하는 한국 근현대사]
독거노인, 키 큰 꼰대 엊그제 '뗏장 이불' 덮을 뻔... 노인 고독사, 남의 일같지 않았다
해방 직후 북에 주둔한 소련군 성폭력까지... '박치기'로 대응했다
학교서조차 신탁통치 찬,반 패싸움에 목숨을 잃기도
김일성 신의주 광장 연설에 '야지' 놓다가 촉발된 결국 소련군 비행기로 진압
면사무소 서기까지 뼈가 노곤노곤 해지도록 두들겨 팰 정도로 깔끔했던 북쪽 친일 청산
임시정부서 왕따였던 이승만, 해방 직후 임정 요원 귀국 막아
남산 공원에선 사흘이 멀다하고 '서북청년단'과 사회주의 형들과의 다구리가 벌여져..
성과를 위해 서로 죽이고 죽는 상황
김두한 우미관파 용역이 진압한 대구 폭동.
여수, 순천 진압부대에도 남로당원 있어 진압이 어려웠다
자기 아들을 때려 죽인 원수를 양아들로... 손양원 목사
미군이 준 커피를 고약인 줄 알고 물에 이겨 상처에 발랐다
<방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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