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꼰대다] 제1회. 꼰대들이 직접 체험한 일제시대

2015. 4. 5. 16:49내만복 활동(아카이빙용)/만복미디어

<만복라디오> 자매 방송, <나는 꼰대다>를 소개합니다!

 

광복 70년 특별기획

 

['어른다운 어른'을 지향하는 꼰대 세명의 일제시대 체험기]


출연 ; 캡틴 꼰대, 녹번동 키 큰 꼰대, 광화문 얼짱 꼰대

나이는 들었지만, 아직도 생각 만큼은 20대라는 세 명의 어르신들
이들이 몸소 겪은 '한국 근현대사'와 오늘을 사는 이야기
대한민국 최초 노인들의 노동조합, 노년유니온
노인 한 분이 돌아가시면, 도서관 한 개가 없어진 것과 같다
'꼰대'란 어떤 의미? 자신들도 꼰대라고 생각하시나요?

유명 인사, 키 큰 꼰대는 왜 지난 해 청와대 앞에서 대통령께 '도끼 상소'를 올렸나요?


초딩때부터 압록강을 넘나 들며 '눈깔 사탕' 밀수업?을 했다는 키 큰 꼰대
공부보다는 말린 아카시아 잎, 소나무 가지를 꺾어다 학교에 주기적으로 냈던 이유는...

2차대전 막바지엔 학교 운동장 갈아 엎고 콩을 심었다

 

 

<방송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