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라디오] 시즌3 제14회. 클라이언트, 바우처, 수퍼비전... 복지 용어 우리말로 좀 쓰면 안되나요?

2014. 10. 26. 15:37내만복 활동(아카이빙용)/만복미디어


 

프레시안에 매주 연재하는 '내만복 칼럼'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본격 복지 팟캐스트!



23년만에 다시 한글날을 쉬는 날로 만든 장본인, 인기 팟캐스트 라디오, '그러니까 말이야'의 주인공!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출연


줬다 뺏는 기초연금 '도끼 상소'에 유래

경총의 '고무줄 휴일'과 '한글 사용료' 대결

'싱크 홀', 세월호 참사 보도서 잠수부 '가이드라인', '에어 포켓', 'VTS'는 도대체 무슨 말?

'내만복', '전경련'은 되는데, 아이들 '버카충'은 안되나요?

서천 '어메니티' 복지마을, 압권!

무조건 영어 쓰지 말란 말이 아닙니다, 공공 언어에 막 쓰는 영어가 문제

'국어 기본법' 들어보셨나요?

공문서에 남발하는 'R&A', 'M&A', 'MOU'는 위법행위!


그렇다면 복지 용어는 괜찮나요?

'바우처', '클라이언트', '급여', '저출산'

복지 용어를 보면 복지 철학이 보입니다

영국의 '클린 잉글리쉬' 캠페인, 말 때문에 사람을 살리지 못한 사연


시민단체서 쓰는 용어, '퍼실리테이터', '악셀러레이터', '팩트', '니즈', '마인드'도 마찬가지


<방송 듣기>




- 팟빵에서 듣기


http://www.podbbang.com/ch/6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