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라디오] 시즌3 제11회. 대학 못 나온 비정규직, 결혼도 못 간 1인 청년이 가장 열악하게 산다. 청년 주거빈곤과 사회주택

2014. 10. 5. 20:04내만복 활동(아카이빙용)/만복미디어




프레시안에 매주 연재하는 '내만복 칼럼'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본격 복지 팟캐스트!


시즌3 제11회.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 연구위원 출연


 

서울 청년들의 주곤 빈곤 현 주소

셋 중 하나는 주거 빈곤, 옥탑방이나 고시원에서 살면서 소득의 절반을 주거비로 써

그러면서도 주거 복지에서 완전히 배제된 세대, 청년.

공공임대주택에 사는 청년은 단 1% 불과


새로운 취약계층, 청년 세대를 주목하라!

비정규직, 대학 못가고 결혼 못 한 1인 청년 가구가 최악! 공감 백배 패널들~~

최대한 부모님께 얹혀 살라, 캥거루족.


1990년에 25세였던 그들, '주거 상향 사다리'서 실족. 다른 세대보다 자기 집 더 없다

가난한 청년, 그대로 가난한 장년되는 현실


공공 임대주택(Public housing)과 주거 급여를 가난한 청년에게도 확대하고,

'사회 주택(Social housing)'을 광범위한 청년 주거 빈곤의 새로운 대안으로~~

우리 나라 사회주택 논의 수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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