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노인 기초연금, 사회복지사가 지킨다! 8차 거리 서명

2014. 9. 21. 23:15내만복 자료(아카이빙용)/내만복 사진

서울사회복지사협회 등반대회서, 박원순 시장도 함께...

 

'줬다 뺏는 기초연금'을 두 번째 빼앗긴 다음날인 지난 20일 오전,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회원들이 서대문 안산에서 여덟번째 거리 서명을 홍보했습니다.

 

두 번씩이나 기초연금을 받았다가 다시 빼앗기자, 전주에 사는 한 기초생활 수급 노인(68세)은 "어차피 받았다 뺏기는 거 차라리 안받겠다."고 해 동사무소에서 기초연금 수급 거부서를 제출하였다고 합니다. (기초연금 급여 중지 요청)

 

다음 주말은 내만복 주관으로 거리 홍보를 이어갑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온라이 서명하기  ---> http://cafe.daum.net/basicpensionforpoor/J78k/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