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 바람, 박정희 생가있는 구미에서도
2012. 6. 30. 23:00ㆍ내만복 자료(아카이빙용)/내만복 사진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구미 강연>
지난 6월 23일 토요일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강연이 경북 구미에서 열렸다.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 사회복지책마을과 내만복이 공동주최한 강연회에 약 70명이 구미 시민이 참여했다.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보수색 짙은 지역인 구미에서 이처럼 대규모로 복지국가 강연이 열린 건 처음이라고 한다.
김종명 내만복 운영위원의 “건강보험 하나로, 무상의료는 가능한가?”, 오건호 내만복 공동운영위원장의 “복지국가를 어떻게 건설할 것인가?”, 이명묵 사회복지책마을 이장의 “복지국가운동과 사회복지사” 등 세 강연이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었다.
결국 모두의 질문은 하나로 모아졌다. “과연 우리가 복지국가를 만들 수 있을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특히 사회복지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은 이 질문을 강사, 참여자, 자기 자신에게 물었다. 이제 그 답을 만들어 가자. 복지국가 바람이 구미에서도 불고 있다.
'내만복 자료(아카이빙용) > 내만복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만복, 대선 투표독려 1인시위 (0) | 2012.12.16 |
---|---|
[책 소개] 나도 복지국가에서 살고싶다 (0) | 2012.11.10 |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체험하기 (0) | 2012.10.09 |
[운영위원회] 내만복 우이동서 첫 M.T (1) | 2012.08.16 |
[운영위원회] 내만복 우이동서 첫 M.T (1) | 2012.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