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만복, 대선 투표독려 1인시위

2012. 12. 16. 19:11내만복 자료(아카이빙용)/내만복 사진

"저는 복지국가를 위해 투표하겠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투표율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이상호 사무국장은 지난 12일, 쌍문역에서 투표독려 1인시위를 했다. 쌍문역은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사무실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날은 내가만드는복지국가와 '투표권 보장 공동행동' 등 다양한 시민사회단체가 서울의 주요 전철역, 1천 곳에서 동시에 투표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가졌다. 이들은 오는 17일에도 이같이 동시다발 1인시위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