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 촛불] 줬다 뺏는 기초연금 예고편, 제55차
2017. 11. 25. 21:36ㆍ내만복 활동(아카이빙용)/만복미디어
밤새 첫눈이 내린 지난 24일 저녁, 쉰 다섯번 째 복지국가만들기 촛불을 밝혔습니다.
오는 28일 헌법재판소에 '줬다 뺏는 기초연금' 헌법소원을 내기 전, 그동안 청구인 모집 과정에 얽힌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김재훈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세밧사) 진행으로 이명묵 세밧사 대표, 박종규 사회복지사, 고현종 노년유니온 사무처장, 이상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사무국장, 김혜미 세밧사 신입 간사가 발언했습니다.
최근 자비로 스웨덴을 다녀 온 특파원? 박종규 사회복지사는 스웨덴에서 만난 사람들의 '줬다 뺏는 기초연금' 반응을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촛불을 밝힌 이날 참가자들은 다음 주 안국동 헌법재판소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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