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TV] '4년만의 첫 생일' 하이라이트
2016. 3. 6. 16:27ㆍ내만복 활동(아카이빙용)/만복미디어
내가만드는복지국가는 지난 2월 29일, 4년 만에 처음으로 맞는 생일 잔치를 가졌습니다. 2012년 같은 날 출범한 내만복의 생일은 4년에 한 번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이 날 내만복은 회원, 복지국가를 꿈꾸는 시민들과 함께 훈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세희 내만복 운영위원 사회로 먼저 4년 전 내만복을 처음 제안한 사람들과 지금의 운영위원들이 가톨릭청년회관 공연장을 가득 메운 회원과 시민들에게 인사를 올렸습니다. 내만복의 지난 4년과 내일을 담은 다큐멘터리 <복지국가를 만들 사람들>을 감상하고 다큐에 얽힌 진실과 뒷 얘기를 들어보는 이야기 마당을 이어갔습니다. 다큐에 숨겨진 깜짝 퀴즈를 맞춘 사람들은 <만복라디오>와 <내만복 포럼> 방청권, <복지국가 촛불 참여권> 등의 상품을 받고 좋아했습니다.
오건호 공동운영위원장이 올해 활동 계획을 발표하고 <노년유니온> 어르신들의 축시와 공연, <전태일 중창단>의 합창으로 생일 잔치를 마쳤지만, 열기는 자리를 옮긴 뒤풀이까지 이어졌습니다. 훈훈한 감동과 웃음 현장을 <만복TV>와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4년만의 첫 생일,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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