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복지] 하늘소풍학교, 하늘로 소풍갈 준비 다 했습니다!
2015. 11. 21. 13:19ㆍ내만복 교육(아카이빙용)
“친정에서 딸이라 공부도 안 가르치고, 억눌려서 지냈는데... 여기(하늘소풍학교) 다니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도봉구 민간복지거점기관인 '아름다운비전센터 하늘소풍학교'를 다니는 70대 할머니의 말입니다.
그녀를 포함해 30여명의 노인들은 16주간 춤 치유, 그림 자서전, 장묘 견학 등 곧 자신들에게 닥칠 죽음을 준비하는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웰 다잉(죽음준비교육), 결코 빨리 죽으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들은 '잘 사는게 곧 잘사는 법'이란 걸 몸으로 보여주었는데요, 영상으로 직접 만나 보세요.
<영상 보기>
'내만복 교육(아카이빙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을복지] 민관협업, 말로만 하는 게 아냐 (0) | 2016.07.18 |
---|---|
[마을복지] 돈보다 사람, 도봉구 복지공동체 (0) | 2016.01.10 |
[연구모임] 주거복지, 주거권과 주거빈곤 실태 (0) | 2015.08.23 |
[연구모임] 한국의 노인빈곤과 연금제도 _ 남재욱 (0) | 2015.07.26 |
[연구모임] 양난주 교수의 사회서비스 공급체계 쟁점 연구 (0) | 2015.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