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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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를 만드는 사람들] 제27회. 전상봉과 서울의 숨은 매력
내가만드는복지국가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전상봉이 일러 주는 서울의 숨은 매력서울시민연대 전상봉 대표 출연 허허허, 중후한 목소리 팟캐스트 라디오 인기 비결서울의 역사부터 굵직한 서울의 이슈들, 강남 공화국의 민낯까지 막개발 욕망에 가려진 서울의 숨은 매력서울시민 혈세 2조원 낭비에 분노!한양도성, 윤동주 문학관, 북촌과 서촌, 서울의 가볼만한 곳민애청, 범민련 등 이적단체? 활동으로 5차례 구속된 친북 인사?북한에 느끼는 마지막 인상, 애잔함평창 올림픽과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이후 전망서울에 평양냉면, 함흥냉면집 많은 이유역대 가장 시민친화적 시장, 뭔가 분주한데 제도 개선은 한계. 박원순 시정 평가
2018.02.10 -
[서울신문]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아리아리’
이건범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 대표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서로 힘을 북돋우며 주고받을 인사말로 “아리아리”를 골랐다. ‘파이팅’이라는 정체 모를 영어 구호 대신에 이 아리땁고 여운이 길게 남는 우리말을 쓰겠단다. 멋진 결정이다. 국립국어원에서 2004년에 ‘파이팅’의 순화어로 ‘아자’를 권장해 방송에서 제법 사용되는 편이지만,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빠르게 힘을 얻어 가는 ‘아리아리’가 ‘아자아자’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것이다. 외국인들에게 적대감을 부추기는 ‘파이팅’ 말고 다른 말을 쓰자는 이야기가 나온 지는 꽤 오래된 일. 그 가운데서도 통일문제연구소 백기완 소장이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제안한 ‘아리아리’는 단연 돋보였다. 그는 ‘아리아리’가 ‘없는 길을 찾아가거나, 길이 ..
2017.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