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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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라디오] Se 3.5 제7회. 대통령의 바나나 킥! 줬다 뺏는 기초연금
오늘의 손님, 진행자 '섹시 꼰대' 출연! FC 바르셀로나식 '점유율 방송'에 불꽃 튀네요~~ 대통령의 '줬다 뺏는 카네이션'이 뭐길래... 어르신들, 엊그제 어버이날을 '불효의 날' 부른 이유 섹시 꼰대와 '기초연금법 1년'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복수는 나의 것, 보복?이 두려워 못 나선다는 기초생활 수급자 어르신들 90세 노모 "고기 먹어본 지 3년이 넘었다"는 말에 눈물 흘린 60대 딸, 모녀 수급자 사연 낙장불입, 고스톱 판보다 못한 기초연금 사회적 약자의 고통 애써 외면하는 복지운동 아쉬워...
2015.05.17 -
[기자회견] 불효의 날, 대통령의 ‘줬다 뺏는 카네이션’
‘줬다 뺏는 기초연금’ 상징하는 노인들의 퍼포먼스 5월 8일은 어버이날, 효도의 날이다. 하지만 박근혜정부는 효도를 말할 자격이 없다. 기초생활 수급 노인에게 기초연금을 줬다 뺏기 때문이다. 이에 복지시민단체들이 7일 오전 박근혜대통령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불효정권을 상징하는 ‘줬다 뺏는 카네이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박근혜대통령은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모든 어르신에게 20만원 드리겠다’ 약속했고, 기초연금법 제정에서도 기초생활 수급노인에게 20만원 지급을 명시했다. 그런데 작년부터 40만 기초생활 수급 노인들은 매월 25일 기초연금 20만원을 받고 다음달 20일 기초생활 생계급여에서 같은 금액을 삭감당하고 있다. 박근혜대통령이 정작 하위법령이 기초생활보장 시행령 소득인정액 조항을 손보지 않아 ..
201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