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388명 사회복지사 "줬다뺏는 기초연금" 시정을 요구!
지난 7월 9일(수)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기초연금의 올바른 집행을 요구하는 사회복지사 388명이 성명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가난한 어르신 40만명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다음달 기초수급비에서 준만큼 삭감하는 현재의 제도는 기초연금 도입 정책방향을 부정하는 자기모순적 복지행정입니다. 기초연금이 올바르게 지급될 수 있도록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령 제3조를 개정해야 합니다. '줬다뺏는 기초연금’ 시정을 요구하는 388명 사회복지사의 성명 국민 여러분,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은 49%로 OECD 평균 12%의 4배에 이릅니다. 노인 10명 중 다섯 명은 생활고에 허덕이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박근혜 대통령은 2012년 대선 당시 “모든 노인에게 연금을 20..
201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