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훈 도봉구의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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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라디오] 시즌3 제2회. 20년 베테랑 사회복지사, 동네 구의원 되기까지 _ 유기훈 의원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라디오 방송국 프레시안에 매주 연재하는 '내만복 칼럼'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본격 복지 팟캐스트! 20년 베테랑 사회복지사, 동네 구의원 되기까지 순탄치 않았던 과정과 속 마음 먼저 6식구 투표로 가족부터 설득해 동료들의 전폭적인 지지 얻어내 사회복지사 가치 가지고 정치하겠다! 의미 있는 실험이 될 것 열심히 공부해서 도봉구 예산 우선순위, 다시 짜보자 수급자 적지만 차상위 계층 많이 사는 도봉구. 경계에 있는 주민부터 챙기려 해 복지, 정과 의리도 좋지만 예산이 꼭 따라와야 주민들 의견,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내는 '제도화' 필요 만복라디오 스튜디오에 '계란판?' 필요해요~
2014.06.29 -
[내만복 칼럼] "구의원은 정당 여성부장 취직자리? 저는 다릅니다"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20년 사회복지사, 새내기 구의원으로 나섰다 유기훈 도봉구의회 비례대표 당선자, 전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뜻밖의 제안이었다. 말도 안 된다고 펄쩍 뛰었다. 정치에 관심은 많았지만, 내가 정치인이 된다는 것은 꿈도 꾸지 않았었다. 인생이란 자기 뜻대로만 되지는 않는 법인 모양이다. 결국 어디 한번 해볼까? 하며 덜컥 뛰어들었다. 마치 뭣 모르고 한 결혼처럼. 시민사회단체가 추천하고 정당이 공천하다 도봉구는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 민주적 사회단체들과 정당이 주민 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협력해 왔다. 그 예로 2002년 지자체 선거까지는 시민단체 추천 후보가 정당과 협의를 거쳐 도봉구의회에 진출했다. 그러나 2006년 지자체 선거부터 동별 1인을 선출했던 소선거구제도가 2~3개 ..
2014.06.17